남한산성
산행개요
산행일: 2012.12.23 일요일
산행지: 남한산성
산행자: 홀로
날씨: 맑음
기온: 영하
이동경로: 용두동 (9301번 버스) - 하남시 온천마을입구
산행코스: 덕풍동 방아다리 - 사라고개 -△153.7 - 이성산 - 향여(향교)고개 -덜미재 - 금암산 - △317.2- 널문이고개 - 연주봉 - 서문 - 남한산(청량산)
- 남문 - 동문 - 장경사 - 제3암문 - 봉암성 - 벌봉 - 개구리바위 -막은데미고개 -사미고개 - 객산 -산불감시탑 - 쥐봉- 샘재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18km
산행시간: 총 9시간 10분
지형도(들머리와 날머리 영역)
산행코스 개념도
오늘 찾은 남한산성은 위례길을 따라 가는 꼴이 되었다.
몇 번 다녀왔지만, 눈을 크게 뜨니 연결한 만한 코스가 몇 있다.
하남시에서 시작해 하남시로 내려오니 교통은 편했다.
남한산 정상을 청량산으로 보는 것과,
벌봉으로 판단 하는 것 중 알 수가 없다.
청량산 삼각점은 수어장대 옆 쉼터에 있다.
또 벌봉 근처에도 삼각점 있다.
중부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사리고개가 들머리가 될 터인 즉
교통편의상 하남시 방아다리에서 시작한다.
거쳐가는 산은 이성산(二聖山 - 선비 두 사람이 거주했다 하여 붙인 이름),
금암산( 金岩山 - 바위가 마치 비단빛 같다 하여 붙인 이름),
그리고 객산을 아우른다.
산행거리가 좀 멀어 부담은 되지만,
크게 힘든 구간이 없고,
등로 또한 매우 양호하여 진행은 빠르다.
또 남한산성 구간은 성벽길 따라 가면 되는데,
바깥쪽으로도 길은 있으나
볼거리가 없어 성벽 안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축할려면,
연주봉 옹성에서 북문쪽으로 가면 거리를 줄일 수 있다.
서문에서 남문까지는 등산객이 많다.
그러나 남문에서 동문까지는 한산하다.
그리고 조망도 좋다.
동문에서 동장대지까지는 가파르지만,
한봉쪽 경관이 좋아 걸을 만 하다.
동장대 암문을 통해 가다 갈림에서 벌봉쪽으로 바로 가지 말고,
개념도 상 남한산(535m)쪽으로 직진하여 삼각점 찾아보고,
성벽길 따라 벌봉을 올라서도 될 것이다.
계속이어지는 길은 뚜렷하다,
대신 갈림이 많이 나와 하산하기는 좋으나,
시간이 허락한다면 끝까지 고수해도 좋으리라.
해는 짧지만,
여명으로도 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양호한 길이다.
진행하면서 건너편 금암산 능선을 바라보면
얼마나 긴 거리를 지나왔는지 알 수가 있고
느낌은 시험을 잘 치른 후 성적표를 받아 보는 기분이다.
들머리
쉼터인 108봉
중부고속도로 우회길
중부고속도로 건너와서
△152.8m
이성산성에서 조망
이성산(209m)
진행간에~
향여(향교)고개
광암터널 위
널미재
금암산 급경사 ( 편안한 우회길로 진행)
금암산(322m)
북서쪽
조망
△317.3m
성불사 갈림
연주봉 옹성에서 북문쪽 벌봉
연주봉 옹성에서~
연주봉 옹성에서 지나온 능선
지나온 연주봉 옹성
서문으로 가는 암문
서문
뒤돌아 본 서문 방향
수어장대(480m)
청량산 삼각점
진행간에 조망~
영춘정
남문을 향하면서 바라본 검단산(광주)
남문
검단산(광주) 갈림
뒤돌아 본 수어장대
동문가는 산성길
옹성(뒤로 검단산)
불당리 방향 (뒤로는 앵자봉~양자산 능선)
조망(동남쪽)
조망 (동쪽)
동문
지나온 동문쪽
동문을 올라 성벽길 따라~
보이는 바위는 송암정
장경사
가까이서 바라본 한봉
옹성
동장대지 가는 중
동장대지
동장대지에서~
봉암성
벌봉 가는 길
여기서 직진
남한산 삼각점에서~
삼각점(522m)
검단산~용마산 라인
하남시 방향
벌봉(522m)
갈림
개구리바위
막은데미고개
사미고개
수어장대 방향
객산에서 조망
객산(292m)
금암산 방향
쥐봉(128.1m)
날머리 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