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안말능선)
산행개요
산행일: 2013.1.25 금요일
산행지: 도봉산 (안말능선)
산행자: 홀로
날씨: 맑음
기온: 영하
이동경로: 제기역 - 의정부역
산행코스: 예술의 전당 - 신정약수터 - 불로약수터 - 범골능선 - 사패능선 - 산불초소봉 - 안말능선 - 호원동 - 망월사역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5.7km
산행시간: 총 2시간30분
개념도
산에 가는 일 빼고는 달리 할 일이 없다.
날씨는 매섭지만,
모처럼 맑은 날이라 시야가 좋다.
전철안에서 보는 수락산이 눈으로 덮여 있다.
그대로 산 속살이 드러나 보인다.
의정부역에서 내려 서쪽 광장으로 나와 시청까지 걸어간다.
예술의 전당 뒤로 터널을 지나
길따라 왼편으로 가니 신정약수터가 나온다
여기가 들머리이다.
예술의전당(의정부)
터널진입
들머리
신정약수터를 지나 오르면 범골능선에 닿고 근처에 불로약수터가 있다.
아이젠 하고 걷기 좋은 능선을 따르면
호암사 위 전망바위에 도착하는데,
날씨가 쾌청하니 주변 산들이 잘 보인다.
계속되는 등로엔
영하의 기온 탓에 눈은 두텁게 쌓여 언제 녹을지 모르고,
우측으로 사패산과 기암들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불로약수터
전망바위에서 사패산 1보루
전망바위에서 북쪽
전망바위에서 북동쪽
전망바위에서 동쪽
전망바위에서 동쪽
전망바위에서 동쪽
전망바위에서 북동쪽
서북쪽
좌- 산불감시초소봉
한참을 올라 사패능선에 닿고,
좌측 포대능선으로 향한다.
나타나는 봉우리들을 우회하고,
송추북능선 갈림봉도 지난다.
거대한 암봉을 힘겹게 돌아 오르면서
돌아보는 풍광이 새롭다.
마져 올라 산불초소봉에서 한번 더 주변 경관을 음미한다.
사패능선(우- 사패산, 좌- 도봉산)
송추 북능선 갈림봉의 이정목
회룡골 갈림
범골능선(좌)과 회룡골
사패산과 안골능선
바위봉
회룡능선
수락산과 앞 용굴바위
도봉산
산불감시초소봉
바람은 역시 강하다.
눈에 젖은 장갑이 시리다.
산불감시봉에서 아래쪽 헬기장을 지난다.
계솏해서 용굴바위(매바위)를 지나고
하산은 회룡능선인데,
놓쳐서 안말능선(거북바위능선)으로 내린다.
깔딱고개봉에서는 쇠난간을 이용해 내린다.
공룡바위봉, 거북바위를 통과하고 능선을 끝까지 따르면,
영신법화사 입구에 닿는다.
바위구간에선 여유있게 구경하면서 잘 살펴야 하는데,
시간상 그러지 못함이 아쉽다.
길따라 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고,
의정부 외곽도로마져 지나 호원동으로 하산 완료한다.
망월사역이 가까워 전철로 돌아온다.
헬기장
용굴바위( 이 안에 매바위 있다)
다락능선과 불암산
금줄을 넘으면 회룡능선
공룡바위봉
사면 줄 통과
거북바위
영신법화사
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