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도봉산(오봉)

솟을산2 2020. 10. 19. 18:57

 

산행개요
산행일: 2020. 10. 18 (일요일)
산행지: 도봉산(오봉)
산행자: 홀로
날씨: 맑음
기온: 영상
이동경로: 제기역 - 회룡역
산행코스: 회룡역 - 회암사 - 회령골재 - 송추폭포 - 오봉 - 오봉샘 - 우이암 - 원통사 -우이역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10.5km
산행시간: 총 4시간 30분
지도

도봉산 - 비교적 덜 붐비는 코스로 간다
느즈막히 회룡역에서 시작한다
날씨 좋고 가을 맛 난다

 회룡역에서 잘못 들어서면 호암사로 갈 수 있으니 호원초교 정문을 지나야 한다
 마을을 지나면서 정면으로 호암사 위 상상봉이 보여지고
 400여년된 회화나무와 상상봉
 갈림 용암약수터 방향은 석굴암 가는 길
 회룡사 가기 전 회룡폭포
 절에 가시는 분들과 산에 오르는 사람들  각자 나름대로 소원성취 하시길~
 간간이 이어지는 계단도 싫지 않고
 각자 짊어진 만큼의 무게로 걷고
회룡골재를 넘어 송추폭포 가는 길 본격적으로 추색이 시작되는구나
 뭔가 이름을 붙여야 하겠는데? 멧돼지 바위
 다리건너 좌측 송추폭포로 향한다
 여기도 물줄기는 아예 찾아 보기 힘들고
오봉가는 길은 계속 오름의 연속이고
 오봉을 눈앞에 두고 먼저 자운봉 방향 쳐다본다
 참으로 기묘한 형상이다 저 바위는 누가 올려 놓은건가?
 앞쪽 아래 헬기장에서 오봉샘으로 빠진다
 공기돌인지 투구바위인지 어디서 떨어진 것이여~
 오봉샘 향하면서 바라보는 오봉의 맛도 좋다
오봉샘 - 한 잔씩 마시는데 나는 그냥 통과
 주능선에 올라서니 오봉이 저 만치 거리감 주고
자운봉 방향
우이암이 그 자태를 들어내고
 우이남능선은 출금지역으로 원통사로 우회하여 가면서 바라본 우이암의 뒤태
 원통사와 우이암
 우이남능선에서 내려오는 곳과 합류하고
 중간에 방학동으로 빠지는 곳 주의하면서 우이역으로 고~
 산장을 마지막으로 지나면서 산행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