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산
산행개요
산행일: 20240. 5. 26 일요일
산행지: 배미산(지평)
산행자: 홀로
날씨: 흐림
기온: 영상
이동경로: 청량리역 (07:34) - 지평역(08:21) - 지평2리마을회관(도보)
산행코스: 지평2리 마을회관 - 말미 - 주능선 - 배미산 - 북릉 - 동원농장 -마을길 - 지평4리마을회관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3.5km
산행시간: 총 2시간 15분
지도
간만의 산행이다
아니 낯설다
동안 척추협착증과 퇴행성으로 치료 차 쉬었다
괜찮다 싶어 나서기는 하는데 예전처럼 갈 수는 없다
이제는 낮은 산이 좋다
마음은 항상 제자리라지만 나이는 어쩔 수 없다
홑산 그것도 짧게
아마 오전에 시작해서 오전에 끝내기는 이번이 처음일게다
지평역에 내려
걸어서 들머리까지
이곳저곳 상관없이 지평2리 마을회관만 찾자
헷갈리기 쉬운 마을길 버리고 큰 도로따라서~
진행간에 배미산이 보이고
우측 마을회관, 정면 가야 할 배미산
갈래길에서 우측으로~
선답자의 후기를 보니 좌측으로 진입 이곳에서 좀 고생했다는
300년 은행나무 보호수
첫번째 만나는 이정
사면에 길을 내어 쉽게 주능선에 닿고
전원주택단지
조망
자연은 그대로이고 그래서 더욱 더 싫어 할 수 없는 이유
두번째 배미산(395.2m)
옛 기억을 되살리면서 한쪽 밴치에 앉아 이른 점심을 먹는다
산 만큼이나 삼각점도 별 찾는이 없는 듯
하산시 갈림 남쪽은 고래산 방향
고래산에서 역으로 올라왔을때 잡목이 가숨까지 차 올라 힘들게 빠져나오느라
애먹었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고~
하산은 신통방통하게도 그져 싱겁게
갈지산
추읍산
잠깐 산불구역 지나고
옛날 같으면 능선 끝까지 붙었을텐데
둘레길 리본이 나타나 좋은 길 따라~
그쪽도 산이요 이쪽도 산이거늘
산길이 끝나고 포장길따라 이후 버스정류소까지 편하게~
이곳을 지나고
지제교에서 산행 마친다
가까이 지평4리 마을회관 앞 정류소에서 용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