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개요
산행일: 2016.6.29 수요일
산행지: 수락산(동막봉) 야등
산행자: 무크, 밀레, 솟을산
날씨: 흐림
기온: 영상
이동경로: 도봉산역 (107번 버스) - 장암 주공삼거리
산행코스: 동막 굴다리 - 좌측 능선- △293.6 -- 동막봉 - 동막굴다리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3.5km
산행시간: 총 2시간 40분(휴식시간 포함)
지도
수락산 일원에서 야등은 계속된다
한바퀴 도는 과정의 연속이다
고정맴버 무크님과 월차를 이용해 참석한 밀레님과 동행한다
도봉산역에서 버스로 환승하여 장암주공삼거리에서 내리는데
같은 버스에 무크님이 탔다
무크님은 막걸리 한병 슈퍼에서 준비하고
동막 굴다리에서 기다리는 밀레님과 만난다
가운데 사방댐이 있는 계곡을 중심으로 좌측으로 오른다
된비알 오름에 길은 말할 나위없이 뚜렷하다
암릉을 만나 조망터지면서
삼각점봉을 대하고 간간이 군흔적있는 벙커봉을 지난다
후덥지근한 것이 연신 땀을 흘러도
정상이 코앞이라 쉼없이 한달음에 도착한다
동막봉이라 표시했 놓았고 볼 것 없이 상을 차린다
꿀맛같은 막걸리 타임이다
번대기 통조림, 치킨, 호박부침, 양파와 오이 등
친근한 사람끼리 소박한 상차림에 이어지는 산 얘기로 해는 넘어간다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금새 막걸리 4통을 비웠으니 하산이다
내리는 길엔 적잖이 야등하는 사람들 만날 수 있었고
앞선 님따라 내리니 어느새 원점인 동막굴다리에 도착한다
무크님 덕분에 캔맥주 간단히 한잔 더하고 서로 분열한다
적당한 거리와 맞춤 시작으로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크게 늦지 않는다
동막 굴다리
들입
날머리
가운데는 사방댐
출발은 계단부터
좌측으로 동막봉
뒤로 희미하게 광릉내 방향 소리봉
△293.6m
각자의 취향대로 찍고
동막봉이 다와 간다
중앙에 민락동 부용산과 앞엔 만가대능선
좌 뒤로 도정봉
다음 코스가 되겠고 우측 도정봉 능선
동막봉에서의 만찬
하산완료
초간단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