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개요
산행일: 2022.3.6 일요일
산행지: 천마산(호평)
산행자: 홀로
날씨: 맑음
기온: 영상
이동경로: 상봉역 - 천마산역
산행코스: 천마산역 3번 출구 - 뾰족봉 - 천마산 - 돌핀샘 - 관음봉 - 견성암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9km
산행시간: 총 5시간
지도
습관이 무섭다
어디든 가야 하기에 나선다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몰라도
뒤쳐지면 안된다는 신념에 불사른다
봄기운 얻고 화창한 날씨에 근교 산으로 간다
초행인 천마산역에서 시작한다
뾰족봉 오름에 힘 한번 쓰고
그 외 산길은 부드러워 발걸음이 가볍다
시작한다
들머리를 찾고
길은 계곡으로 이어진다
계곡과 능선의 갈림 - 좌측 능선으로~
역에서 바로 붙어 좋고, 등로 거칠것이 없어 좋고 날씨도 좋고~
좌측 정상과 멸도봉
뾰족봉 향하면서 아래 구간과 송라산
좌측 나무가지 뒤로 축령산 운두산 깃대봉
이름 불러주고~
가운데 낮게 보이는 금남산 그 우측 나무뒤로 문안산
가곡리
날이 좋아 ~
끝없이 펼쳐지고~
마석시와 주변산들
정상엔 사람들도 보이고~
조망 하나는 끝내주니 자연 발걸음은 더디고
많이들 올라오셨고
천마산(610.3m)
셀카놀이
과라리고개( 중앙 철마산~주금산~운악산)
산고파님 표현대로 죽을때까지 부를 이름이여~
멸도봉과 좌측 축령~서리산
낮으면 낮은대로 높으면 높은대로 산에 구별이 있던가~
산불이 나라를 온통 불쑤시고 있는 마당에 산에 들기 좀 그런데
아니온듯 다녀가겠습니다
멸도봉의 위용
돌핀샘(약물바위샘)
돌아가는 사면길은 재미가 솔솔하고~
한고비 넘고 몇번을 더 넘어야~
천마5거리
철마산
관음봉(556.9m)
백봉산
천마산
일루 빠지자
약수터 - 마실수 있다나
견성암(암자가 아니라 절 수준이다)
마당 넓은 절
이후 공장지대를 거쳐 윗독정 버스 종점에 닿는데 기다리느니 천천히 걸어 나간다
도로따라 한참을 내려오면서 바라보는 관음봉~된봉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