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개요
산행일: 2023 . 8 .20 일요일
산행지: 진잠산~안산~줄바위봉~고추산(여주)
산행자: 홀로
날씨: 맑음, 가스
기온: 무더움
이동경로: 청량리역 - 양동역 (988-4번 버스) - 고달사지 정류소
산행코스: 고달사지 정류소 - 진잠산 - 고속도로 아래 - 안산 - 줄바위봉 - 345 도로 - 고추산 - 일신역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9km
산행시간: 총 5시간 30분
지도
이쯤 되면 더위가 가실만도 한데 올해는 아니다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시간이 아깝다
고만고만한 산들 다시금 발걸음을 유혹함에 행복하다
안내 방송에 따라 고달사지 정류소에 내렸더니 지도에도 없는 벌들 정류소라 ~
우측 가까이 진잠산, 뒷줄 중앙 고래산
아담하니 진잠산이 정면으로 보이고
잘못 들었다 다시 나와 좌측 다리 방향으로 간다
우두산은?
진잠산
정면은 잡풀이 가슴까지 차올라 옆구리로 오른다
낮지만 바위들이 듬성듬성 박혀있고
살짝 된비알 오르면 진잠산(173.3m)
진잠산 조망처에서~
고래산~옥녀봉~안산
옥녀봉~ 안산 ~줄바위봉
진잠산 내리는 길도 바위군
끝까지 가면 고속도로
좌측으로 내린다
지하통로를 지나서
송전탑봉 우측 지계곡으로 오른다
알록달록 집들 건너편
개울로 내려서서 안산을 향한다
능선으로 붙지 않고 계곡길이 좋아 좀더 들어간다
대충 가다 좌측능선으로 오르니 무덤1기가 나타나고
올라서니 송전탑이 자리한다
송전탑 건너편 안산(246.7m)
석축이 있는것으로 보아 절터가 아닐지
옥녀봉은 가봤으니 통과 바로 줄바위봉으로 ~
바위들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315.6봉과 주암교차로
고래산과 옥녀봉
지나온 진잠산에서 안산
정면으로 바위지대 통과하면서 줄바위봉(296.5m)에 도착한다
줄바위봉에서 ~
줄바위봉에서 작은옥녀봉 가는 길은 안전하게 바위사면 우회하여 내리고
다시 방향 틀어 대충 길 찾아 내리니 조금 아래쪽이다
뒤돌아본 줄바위봉
지산4교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방향
저길 넘으면 종착지인 일신역
지나온 방향
고추산 들머리
흔적 양호
산모기에 거미줄에 폭염에 3중고 끝에 도착한 고추산(223.6m)
북으로 지산터널 위를 지나고
잠시 둘레길과 접선
여기서 그냥 물소리길 따라 가면 일신역인데 꼴에 맥을 고수한답시고
잘 올라왔다 그냥 보여주네~
고래산에서 일신역으로 향하는 북동능선
이런곳으로 나오고
아까 물소리길을 따르면 이곳
가운데 구둔치 우측 409.1봉 앞 내려온 봉
345 지방도
※ 철칙은 산행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
늙는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만 아프지 말고 가만히 있지 말지어다